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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비즈니스를 지속시키는 작업을 무난히 처리해낸 것이 아니었다. IT 리더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예상하지 못했던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코로나19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기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아직 고객 기반과 현금 흐름을 구축 중인 스타트업이 힘든
미국 항공사 제트블루(JetBlue)의 CIO 이쉬 선다람은 처음에는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자 도입됐던 솔루션이 팬데믹 기간 동안 고객 및 승무원 안전을 보장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됐다며 그간의
‘어디서나 일하는(Work-From-Anywhere)’ 시대에서 비즈니스 리더는 ‘직원 경험’을 더욱더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
‘원격근무’가 선택사항이 아닌 기업이라면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개선해야 한다.
CIO와 IT 리더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보강, 현대화를 두고 우선순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편으론 혁신, 우수한 사용자 경험, 애자일 데브옵스 관행을 추진 중이다. 또 다른 한편으로
캐피털 원(Capital One),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등 대형 금융기업이 더 신속하고 안정적인 소프트웨어 배포를 위해 ‘데브옵스(Devops)’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
대기업들이 업무 방식을 영원히 바꿀 '새로운 직책'을 갑자기 채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알아야 할 것들을 살펴본다.
AI 도입을 가속화하거나 전사적 혁신을 도모하려는 기업이라면 AI 탁월성 센터(Coe ; centers of excellence)를 검토할 만한
개발자는 드래그 앤드 드롭(Drag-and-drop)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이른바 ‘조립(assemble)’할 수 있다. 직접 프로그래밍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도요타(Toyota),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